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일본 국제협력은행 총재 접견

(VOVWORLD) - 5월16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Nguyễn Xuân Phúc) 베트남 국무총리는 일본 국제협력은행 (JBIC) 마에다 타다시 총재를 접견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 일본 국제협력은행 총재 접견 - ảnh 1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무총리와 일본 국제협력은행 (JBIC) 마에다 타다시 총재 (사진: Chinhphu.vn)

환담 자리에서 마에다총재는  JBIC은행이 베트남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표명하였다. 또한 베트남의 현대기술, 환경보호 열전기 프로젝트 개발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확인하였다.  그는 또한 베트남이 액화 천연 가스 (LNG)를 포함한 가스 액체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개발할 것을 권고했다.  JBIC은행은 일부 베트남그룹에 대하여  현대-첨단 과학기술, 친환경 기술 응용 대규모 전기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차관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현대 기술로 다수의 화력 발전소를 개발하는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분야에서 민관협력투자방식 (Public private partnership)의 투자에 환영을 표명하면서 푹총리는  JBIC이  경험한 바에 따라 베트남의 PPP 제체과 정책 보완에 의견을 피력해 주고 베트남 기업들에 전기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투자에 지원할 것을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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