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라오스 총리와 통화

(VOVWORLD) - 2020년 11월 10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통룬 시술리트 (Thongloun Sisoulith) 총리와 통화하고, 베트남–라오스 다자협력 및 제37차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역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라오스 총리와 통화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국무총리가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총리와 통화하는 모습   

[사진: VGP/Quang Hiếu]

양국 총리는 위대한 관계, 특별한 우정, 전면적인 베트남 – 라오스 협력관계를 항상 중시하고 우선적으로 여긴다고 확인하고, 정치, 안보, 국방, 경제, 무역, 투자, 문화, 홍보, 교육 등 주요 분야들에 대한 협력활동에 대한 양국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베트남과 라오스가 기본적으로 팬데믹 현황을 통제한 것에 동의하였다. 양측은 또한 앞으로 양국의 주요 활동준비를 비롯한 43차 정부간 회의 및  7차 외교 장관회의에서 계속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국 총리는 특히 아세안 및 소지역협력 체제를 포함하는 세계 및 지역 포럼들에 대한 양국의 긴밀한 협조와 지지를 높이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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