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엑손 모빌 그룹 회장과 전화 대담

(VOVWORLD) - 베트남에 대한 조기 진출을 희망하고 있는 엑손모빌 (Exxon Mobil)그룹의 제안에 의해 6월 11일 오후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이르티자 사예드 (Irtiza Sayyed) 엑손모빌 글로벌 회장과 전화 대담을 가졌다.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엑손 모빌 그룹 회장과 전화 대담 - ảnh 1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이르티자 사예드 엑손모빌 글로벌 회장과 전화 대담을 가진 모습 (사진: VGP/Quang Hieu)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이 코로나19를 조기에 통제한 국가들 중에 하나로 이 기회를 잡아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베트남은 전기 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수요에 부응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정부는 엑손 모빌이 하이퐁 등에 첨단기술 항구, LNG와 LNG 공장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르티자 사예드 엑손 모빌 글로벌 회장은 전세계가 높이 평가하는 효과적인 조치로 코로나19를 통제한 베트남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러한  성공으로 베트남은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투자 환경과 국제무역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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