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총리, 후에 호찌민 주석 기념의 집 방문

이곳은 1895년부터 1901년까지 호찌민 주석이 가족을 따라 처음으로 후에에 왔을 때 살았던 집으로, 호찌민 주석의 초년의 삶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 곳은 1901년2월 10일 호찌민 주석의 친어머니인 황 티 로안(Hoàng Thị Loan)이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곳이다.

기념의 집에서 호찌민 주석을 기리는 향을 피운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이 곳이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 전통교육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트어 티엔 후에성 호찌민 박물관 간부들과 직원들이 유적과 장소를 보존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