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코치, 페어 플레이 상 수상

(VOVWORLD) - 3월 3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페어플레이 축구상 조직위는 2022년 페어플레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는 박항서 감독의 수석코치인 이영진 코치에게 페어 플레이-평생 공로상을 시상했다. 이영진 코치는 지난 5년 동안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남자 축구 팀과 함께 동행하며 베트남 축구 팀의 수많은 성과에 많은 기여를 했다.  또한, 코로나19 로 인해 많은 타격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상 첫 월드컵 진출권을 획득한 베트남 여자 축구 대표팀이 1등을 차지했다.

페어플레이 상은 2012년부터 호찌민시 법률신문이 개최하는 상이며 베트남 축구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아름다운 순간들을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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