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존중 및 보호, 베트남의 일관된 주장

(VOVWORLD) - 4월 4일 오후 하노이에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유럽의회 인권소워원회 우도 불만(Udo Bullmann) 워원장을 접견했다.
인권 존중 및 보호, 베트남의 일관된 주장 - ảnh 1유럽의회 인권소워원회 우도 불만(Udo Bullmann) 워원장을 접견한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GP)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베트남이 저중소득 국가이지만 높은 인간개발지수(HDI)를 가진 국가 중 하나이며 이는 베트남 사회의 발전과 인권 보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베트남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에 대한 9개 국제 공약중 7개를 통과시켰다. 또한 2023-2025년 임기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써 베트남은 다자주의, 국제법 및 유엔 헌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약속하며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더욱 긍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EU가 베트남을 우선적이고 중요한 파트너로 여긴다며, 베트남의 발전 성과와 각종 국제기구, 다자 포럼에 베트남의 역할과 위치를 높이 평가하며 인권 분야에 베트남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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