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및 동남아 해역 바다 거북이 보존 강화

(VOVWORLD) - 10월21일 다낭시에서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수산총국은 인도양 및 동남아 해역의 바다 거북이 및 환경관리 보존 양해각서 체결국 8차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바다 거북이 관리 및 보존 업무를 강화한다.
인도양 및 동남아 해역 바다 거북이 보존 강화 - ảnh 1세미나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회의에서는 플라스틱 폐기물, 기후변화, 바다 거북이 자원, 체제, 행정 및 재정과 같이 중요한 문제들이 논의된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들 중에 하나인 바다 거북이는 멸종 위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회의 일환으로 베트남은 꽁 다오 (Côn Đảo) 국가정원을 IOSEA 바다거북이 보존 네트워크 회원으로 제안했다.

인도양 및 동남아 해역 바다 거북이와 환경 관리, 보존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국 8차 회의 (IOSEA MOS8)는 2019년10월21일부터25일까지 다낭시에서 개최된다. 8차 회의에는 33개 국가회원국 및 국내외 비정부기구 대표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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