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지도하에 베트남이 거둔 성공들 및 추후 베트남- 인도 간 관계 예보에 대해 평론기사 [사진출처: 휘레/ 주인도 베트남통신사 기자]

이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이 제13기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진을 선출함으로써 미래 노선을 세우고2045년을 목표로 하여 베트남을 선진국으로 탈바꿈시키고 다자간 단체와 각 국가와 관계를 더 촉진할 계획이다. 이 배경 속에서  당의 지도 하에 경제발전, 국제통합과 기타 분야에서  베트남이 거둔 위대한 성과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Brig Vinod Anand 씨에 따르면  베트남의 현재 성공에 기여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1986년 도이머이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베트남의 경제 시나리오가 변화하였다는 것이다. 150억 달러 적자와  300억 달러의 무역을 기록하였던 1986년에 비하여 현재 베트남은  172배 더 많은  5,170억 달러의 무역, 11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 (GDP)은 2002년대비 2.7배 증가하였다. 이는 커다란 성과는 대부분 인구에 대한 빈곤퇴치에 도움이 되었다. 분명히, 이러한 성공은 올바른 경제정책이 없거나 당 지도부의 지도와 정치적 운영이 부족하였다면 달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베트남은 국제포럼에서 지난 몇 년간 매우 중요한 리더십을 잘 발휘하였다. 이로써 베트남은 글로벌 포럼에서 중요한 국제적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이 글에서 13기 전당대회 이후에도 인도는 계속적으로 베트남의 새로운 지도진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내용을 언급하였다. 기사는 두 나라의 관계는 추후 날로 실질적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