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교류 및 관광 활동 재개, 코로나 19방역 수칙 보장해야…

(VOVWORLD) - 3월 11일 오후 외교부 정기 기자회견에서 중국 대만이 일부 국가와 “관광 풍선” 모델 촉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이에 대한 베트남의 참가 여부에 관한 질문에 대해 레 티 투 항 외교부 대변인은 각 파트너국과 상업 항공 노선 재개 규정을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인적 교류 및 관광 활동 재개, 코로나 19방역 수칙 보장해야… - ảnh 1(사진출처: 휘훙/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과 상업 항공 노선을 재개하고자 하는 일부 파트너국에 대해서는 각 당국이 현재 구체적인 시점과 규정을 연구하고 논의 중이이다.

백신여권과 관련하여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외교부 대변인은 일부 국가에서 해당 정책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베트남 외교부도 각 당국, 해외 주재 베트남 대표기관 등과 협력하여 상황의 변화에 알맞은 출입국 규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적 교류 및 관광 활동 재개, 코로나 19방역 수칙 보장해야… - ảnh 2외교부 레 티 투 항 대변인 [사진: 베트남통신사]

최근 일부 지방에서는 외국인 불법 입국자가 발견되었다. 인도적 차원에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 및 치료를 받으며 격리 종료 후에는 베트남의 법률에 따라 처리될 것이다.

또한 외교부 대변인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불법 출입국을 막고 국경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각국 당국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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