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 파크(KVIP)에 투자 유치 당부

(VOVWORLD) - 11월 23일 쩐 타인 먼(Trần Thanh Mẫn) 국회 상임 부의장은 베트남- 한국 인큐베이터 파크(껀터시 오몬군 짜녹2 산업단지)에 방문하여 파크 관리부와 회의를 가졌다. 베트남- 한국 인큐베이터 파크는 수산물 가공 분야와 함께 기계 공학 전공 실습생과 국민을 위해  베트남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인큐베이터 파크(KVIP)에 투자 유치 당부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쩐 타인 먼 국회 부의장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 자리에서 쩐 타인 먼 국회 부의장은 껀터시 당국이 인큐베이터 파크에 투자하는 데 한국 기업을 유치하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농업 생산을 위한 설비와 함께, 농림수산물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다른 성시들과 협력해야 한다며, OCOP(한 마을- 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시장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인큐베이터 파크 인력 양성에도 관심을 두고 성 내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아시아 지역까지 지원과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베트남 정부가 2015년부터 시작한 해당 사업은 총 투자 자본이 2,100만 달러가 넘고 그중 한국 정부의 ODA자금1,770만 달러를 활용한 것이다. 현재까지 11개 기업이 파크에 투자하고 있으며 3,000 여명의 실습생이 파크에서 OCOP 상품을 연구하고 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