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2월 28일 베트남 당국, 일본, 캐나다, 대만 주재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항공은 현지 당국과 협력하여 총 1,050명의 베트남 국민을 위한 귀국 항공편을 마련했다.
탑승객은 18세 이하 어린이, 고령자, 환자, 임산부, 학업 종료 후 기숙사 폐쇄로 거처를 잃은 유학생, 비자 및 계약 만료 근로자 등이다.
떤선녓 국제공항, 다낭 국제공항, 번돈 공항 도착 직후 모든 탑승자는 규정에 따라 의료 검사를 받고 집중 격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