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캄보디아 베트남 대사관 및 교민사회, 프놈펜 수도에서 화재 후 교민들과 함께 어려움 나누어
(VOVWORLD) - 7월10일 오후 프놈펜 수도에서 같은 날 새벽 대부분이 베트남계인 67가족들의 재산 및 가옥이 전소된 화재발생 뉴스를 접한 후 베트남대사관, 크메르–베트남회, 캄보디아 소재 베트남 기업들은 적시에 피해 가족들을 방문하고 지원하였다.
화재 피해 가족들과 만난 자리에서 Vu Quang Minh대사는 지방정권이 관심을 가지고 동포들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하게끔 계속적으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사관 및 관련 조직들은 동포들이 난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독지가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촉구할 예정이다.Vu Quang Minh 대사, 크메르-베트남회 대표 및 캄보디아 소재 베트남 기업 대표들은 당장의 난관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긴급 자원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