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22~26일까지 2023 새해 첫 5일간 꽝닌성은 약 66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일부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 수는 평소보다 약 40~50% 증가했다.
 꽝닌성에 방문한 관광객에게 꽃을 선물한 꽝닌성 지도부 (사진: VOV) |
하롱베이는 10,550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약 2만 명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선 월드 하롱 관광단지는 약 8천 명, 꽝닌성 박물관은 약 3,500명 관광객을 유치했다.
 냐장시 쩜흐엉(Trầm Hương)에서 개최한 사진전시회에 참여한 관광객 (사진: VOV) |
카인화성에는 1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숙박했으며. 객실 이용률은 약 77% 이상에 달했다. 동시에 각 관광단지에서는 새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베트남 문화의 특색을 소개하는 다채로운 활동들도 개최됐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열리는 화르 구시가지 (사진: thanhnien.vn) |
닌빈성은 3만 명의 국제 관광객을 포함한 총 40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구정 기간 동안 닌빈성을 찾은 관광객들은주로 바이딘(Bái Đính) 절, 짱안(Tràng An), 땀곡(Tam Cốc)-빅동(Bích Động), 화르(Hoa Lư) 황성, 퉁냠(Thung Nham) 새 정원, 무어(Múa) 동굴, 팟 지엠(Phát Diệm) 돌 성당, 화르 구시가지 등과 같은 유명한 관광지들에 방문했다.
 관광객들을 유치한 응우옌후에 도보거리 (사진: VOV) |
호찌민시는 올해 꽃길과 책 거리 행사에 약 120만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