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세계요가의 날 행사 열려

(VOVWORLD) - 6월 13일 제 8회 세계요가의 날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프라네이 베르마(Pranay Verma) 주베트남 인도대사는‘인류를 위한 요가’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는 6월 21일 전세계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네이 베르마(Pranay Verma) 주베트남 인도대사는 다낭, 빈푹, 타잉화, 꽝닌, 라오까이, 꽝닌성, 트어티엔 후에, 호찌민시 등 베트남 여러 성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베트남과 인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주베트남 인도대사관은 6월 18일 호안끼엠 리 타이 토(Lý Thái Tổ) 기념광장에서 제8회 세계요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기자회견에서 인도 대사는 제8회 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총리가 팜 민 찐 총리에게보낸 서한의 내용을 전했다.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총리는 서한을 통해 제8회 세계요가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베트남이지원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요가가 세계를 건강하고 평화롭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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