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적십자‧적신월 회의 폐막

(VOVWORLD) - 11월 23일 오후 하노이에서 ‘아시아‧태평양: 팬데믹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한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적십자‧적신월 회의(AP-11)가 폐막했다.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적십자‧적신월 회의 폐막 - ảnh 1폐막식에서 발표한 부이 티 호아(Bùi Thị Hòa) 베트남 적십자회 회장

지난 11월 20일~23일 나흘간 진행된 각종 회의, 토론회와 세미나에서 각국 대표자들은 △아시아‧태평양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기회와 도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돌봄 및 보호 △보다 더 적합한 접근법과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실제 경험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회의의 토론 세션들을 통해 많은 새로운 사고방식, 좋은 의견이 제출됐으며 향후 전개할 행동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들도 전달됐다.

폐막 세션 전에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적십자‧적신월 회의 총회가 열렸으며 대표자들은 협회의 헌법에 대해 논의하고 회의 작성부의 보고서와 2023 하노이 선언을 통과시켰다.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제 적십자‧적신월 회의 폐막 - ảnh 2폐막식 모습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