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당 대회: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이행 40년 이후 새로운 발전 동력 창출
(VOVWORLD) -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시의 베트남 명예 영사이자 베트남학 박사인 산드라 스칼리오티(Sandra Scagliotti) 박사는 이탈리아 주재 특파원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
산드라 스칼리오티(Sandra Scagliotti) 박사 |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 대회)는 명확한 기회와 도전 과제, 그리고 전략적 임무와 해결책을 확립함으로써 다음 단계에서 국가의 신속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고, 나아가 베트남을 글로벌 모델로 도약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스칼리오티 박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둔화되고 주요국들의 성장이 저조한 상황 속에서도 2025년 GDP 성장률 8.02%라는 인상적인 경제 성과를 거두었다. 동시에 국제기구와 투자자들은 베트남을 글로벌 성장 지도에서 떠오르는 ‘밝은 지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당의 확고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과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현재 베트남은 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발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국가군에 포함되어 있으며 경제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칼리오티 박사는 또한 베트남의 대외 노선이 일관되고 효율적인 민간 외교와 다자주의를 토대로 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개방적이고 안정적이며 균형 잡힌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이는 베트남이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여러 외교 현안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