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베트남 통신사

개막식 이후 한국 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인 임인철 박사, 베트남 원자력원장인 쩐 찌 타인(Trần Chí Thành) 박사, 체코 핵연구원장인 요제프 마삭(Jozef Misak) 교수 등을 비롯한 국내외 위신 있는 원자력 분야 과학자, 전문가들의 20개 논고로 총회가 진행됐다. 또한 총회에서 협력 전망에 대한 베트남 원자력원과 두브나 합동원자핵연구소(JINR) 간 원탁 회의도 열렸다.

8월 11일까지 △원자로‧원자력 발전소 기술과 안전 문제 △기초 입자 물리학‧핵 수치‧가속기 관련 핵 기술 △베트남의 복사 및 환경 기록‧방사선 관측망 문제 △실생활 속 복사 문제의 응용 △의료‧산업‧농업‧환경 보호에 방사선 응용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