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아시아시니어가라테 선수권대회 中 베트남 2위
(VOVWORLD) -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아시아시니어가라테 선수권대회가 9월 22일 폐막했다. 베트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최종 순위 2위에 올랐다.
응우옌 티 응오안(Nguyễn Thị Ngoan) 선수 (사진: tdtt.gov.vn) |
9월 22일 쿠마이트 종목에서 베트남은 3개의 결승전에 메달을 놓고 경쟁했다. 최종 결과, 호앙 티 미 떰(Hoàng Thị Mỹ Tâm) 선수(여자 55kg 체급), 응우옌 티 응오안(Nguyễn Thị Ngoan) 선수(여자 68kg 체급) 및 가라테 여자팀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대회에서 일본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