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차 에스페란토 청년 공동 세미나 개막

(VOVWORLD) - 12월 16일 하노이에서 베트남 에스페란토 협회(VEA)는 베트남 에스페란토 청년단체(VEJO)와 협력해 ‘기술의 강력한 발달이 인간 생활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제41차 에스페란토 청년 공동 세미나를 개막했다.

제41차 에스페란토 청년 공동 세미나 개막 - ảnh 1단체 사진 (사진: dangcongsan.vn)

해당 세미나는 베트남, 한국, 인도, 중국, 헝가리, 인도네시아, 일본, 싱가포르 등 8개국의 에스페란토 단체 관계자들의 참석한 가운데 18일까지 하노이시와 닌빈성에서 열렸다. 세미나에서 대표자들은 △에스페란토의 발전에 아시아 청년의 역할 △에스페란토 청년 공동 세미나의 미래 △언어 학습에 기술 및 비디오 게임 활용 등의 주제들에 대해 토론했다.

한편 에스페란토는 20세기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베트남과 각국 국민 간 우호 협력 관계를 촉진하고 문화 교류 사업에 상당히 많이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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