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베트남 국제합창대회에 7개국 참가

(VOVWORLD) - 4월 2일 저녁 꽝남성 호이안시에서 호이안시 인민위원회는 독일 인터쿨투르(Interkultur) 재단과 협력해 2023년 호이안 제7회 베트남 국제합창대회를 개막했다. 

5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인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네시아, 슬로바키아 등 7개국에서 온 18개 예술단의 지휘자, 아티스트, 음악가 600명이 경쟁하며 길거리에서 합창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부터 시작된 베트남 국제합창대회는 호이안시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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