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인민회의, 새로운 대미 정책 승인

(VOVWORLD) - 조선 최고인민회의는 4월 11일 회의에서 김정은 지도자의 최신 경제정책들을 정식적으로 승인하고 미국에 관한 전략 변화에 동의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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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조선중앙통신사 (KCNA)는 김정은 지도자가 현 상황을 ‘긴장 상태’라고 부르고, 조선노동당중앙정치부의 관계자들에게 “자력” 정신으로 새로운 당전략에 따를 것을 요청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 노동당중앙정치부의 확대 회의에서 제시된 이 발표는 김정은 지도자가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정체되고 있는 배경 속에 경제 개발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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