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0월21일에 한반도 양측은 평양 공동선언 실행의 일환으로 개성 공동 산업단지에서 양측 연락 사무소에서 10월22일에 진행될 임업협력 협상에 참여할 대표단 명부를 교환했다.
남측은 박종호 한국 산림청 부청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하는 한편, 북측은 국토환경성 산림개발청 부청장이 북측 대표단의 단장을 맡아 참석한다.
같은 날에 한국은 한국과 조선은 남북철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철도 공동 조사를 다음 주 초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올 11월 및 12월에 국경 통과 철로와 육로를 연결하여 현대화하는 공동 사업을 시작하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