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트남 라오스대사에게 소수민족 평화와 우정 메달수여

(VOVWORLD) - 9월26일 베트남친선조직연합회는 베트남과 라오스 간 우호와 연대 및 포괄적인 협력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한 통사반 폼비한 주베트남 라오스 전권대사에게 “민족 간 평화와 우정” 기념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베트남 친선조직연합회 회장인 응우옌 프엉 응아 대사는 Thongsavanh Phomvihane 대사는 4년의 임기 동안 양국관계 증진에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 이에 기여하였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함께 “2017 베트남-라오스, 라오스-베트남 우정과 단결의 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베트남 친선조직연합회가 주는 최고의 상에 기쁨을 표하면서 통사반 폼비한 대사는 양국 관계가 발전을 멈추지 않기 위해 양국 간 모든 국면에서 협력과 우정, 단결 관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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