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베트남 근로자, ‘외국인근로자 한마음 축제’ 참여
(VOVWORLD) - 9월 8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 노동관리부와 한국 외국인 고용 시스템(EPS) 베트남 노동관리사무처의 지원으로, 한국의 많은 지역에 사는 수백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외국인근로자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HRD) 기관 대표자들 |
한국 고용노동부, 인적자원개발(HRD) 기관 대표자들과 16개 노동송출국 주한대사관 관계자와 16개 국가 3천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참여했다.
축제에서 각 송출국들은 각국 민족의 전통 문화 특색을 보여주는 상품들을 소개하는 부스를 열었다. 베트남의 전시부스는 국기와 논 모자, 아오자이와 민족문화 축제, 유명 풍경과 국가발전을 보여주는 사진들로 아름답게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