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월 12일 베이징에서 허야둥(He Yadong)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미 양국의 경제‧무역 담당 실무진이 양자 협의 체제를 바탕으로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양국 정상의 공통된 인식을 기초로, 중국은 미국과 함께 평등‧상호 존중‧상호 이익의 정신에 입각하여 대화를 강화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며 실질적 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양자 경제‧무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과 미국 간의 경제‧무역 관계는 긴장 국면과 관계 안정화 노력이 교차하는 등 일정한 변동을 겪어왔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양측이 대결 대신 대화를 택해야 함을 일관되게 강조해 왔으며,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각급에서 교류와 접촉을 지속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