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코로나19 방역 조치 대폭 강화

(VOVWORLD) - 5월 9일 빈푹 (Vĩnh Phúc)성 옌락(Yên Lạc)현 인민위원회는 전체 관할지역에 대하여 5월 9일 0시부터 5월 24일 0시까지 15일 동안 사회적 격리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격리 원칙은 가정과 가정,  거주 그룹과 거주 그룹,  옌락 마을과 다른 마을을 상호 격리한다는 것이다. 모두 집 안에 머물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된다. 5월 9일 오전 꽝남성 코로나 19 방역지도위원회는 중점 노선 및 관문 등 7곳에 검역소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각 검역소는 의료 통제 임무를 맡아 성을 출입하는 모든 사람과 차량의 일정을 확인하며, 성내 대중 교통편의 방역점검, 코로나19방역의 안전성 확보, 방역 규정 미준수 사례 처리 및 제안을 담당한다. 같은 날 꽝남성 보건청장 마이 반 므어이 (Mai Văn Mười) 박사는 F1사례의 격리를 보장하기 위해 판쩌우 찐 (Phan Châu Trinh) 대학의 2호 집중격리 구역을  활성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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