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적 격리 기간 후 귀국 300명이상

(VOVWORLD) - 4월 7일 빈롱 (Vĩnh Long)성 코로나19 방역 지도위원회는 호주에서 귀국한 231명에게  집중 격리 완료 증명서를 전달하였다. 
집중적 격리 기간 후 귀국 300명이상  - ảnh 1빈 롱성 보건청 부청장은 시민에게 격리 증명서를 전하는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이들은 모두 베트남 국민으로서 3월 23일 VN780 항공편으로 껀터 (Cần Thơ) 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보건부 규정에 따라  땀빈 (Tam Bình)현 로안미(Loan Mỹ)읍 빈롱성 군사학교에 14일 동안 집중 격리되었었다.

또한 독일에서 귀국한 베트남 국민 80명은 모두 4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2차 음성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라 4월 8일 오전 이들은  격리 기간을 마무리하고 거주지로 돌아가기 전에 집중 격리 완료 증명서를 발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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