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엉 화 빈 상임부총리, 동나이성에 총리 16호 지시 엄격 시행 당부
(VOVWORLD) - 7월 12일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 상임부총리를 필두로 한 정부 업무단은 동나이 (Đồng Nai)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상임부총리는 동나이성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출처: 보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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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상임부총리는 동나이성 지도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리의 16호 지시를 엄격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의식주에 곤란을 겪는 자가 없도록 주민과 노동자의 삶을 보살피는 데 주의를 기울이도록 했다. 생산구역에 대해서는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활동 허가를 내리고, 그렇지 않은 경우 강경하게 중단 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또한, 공장 내 근로자의 숙식에 최선의 여건을 조성하도록 했다. 한편, 쯔엉 화 빈 (Trương Hòa Bình)상임부총리는 8월과 9월 중으로 더 많은 백신이 확보되면 동나이성에 대한 공급량을 늘리도록 정부 차원에서 보건부에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