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WTO 사무총장 만남

(VOVWORLD) - 1월 18일 다보스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세계무역기구(WTO)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Ngozi Okonjo-Iweala) 사무총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국제 통합과 특히 경제에 대한 통합 과정에서 베트남이 항상 세계무역기구와의 협력과 지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세계무역기구와 선진국들이 함께 논의하고, 기술 분야에서 개발도상국들을 지원해 주기 위해 적합한 계획과 노선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WTO 사무총장은 베트남이 경제 사회 개발에 있어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며, 베트남과 WTO 간 우호 협력 관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총리가 언급한 관심사에 관련해서, 사무총장은 최근 WTO는 EU 집행위원회(EC) 전문단과 업무 회의를 가졌고,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수적인 기술 지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 WTO 사무총장 만남 - ảnh 1세계무역기구(WTO)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Ngozi Okonjo-Iweala) 사무총장과 팜 민 찐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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