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기업 포럼 참석

(VOVWORLD) - 10월 19일 오전(현지 시간) 리야드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기업 포럼에 참석했다. 이는 베트남 계획투자부, 주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대사관, 사우디아라비아 상공회의소(FSC)가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총리,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기업 포럼 참석 - ảnh 1포럼의 모습 [사진: 즈엉장/ 베트남통신사]

포럼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중동 역내에서 베트남의 최고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한편 베트남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요한 파트너이자 아세안과의 징검다리라고 밝혔다. 따라서 총리는 양국 간 긴밀한 협력으로 양국 기업들이 서로의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세안과 걸프협력회의(GCC)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에 투자할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외국 기업들을 위해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장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팜 민 찐 총리는 양국의 각 부처와 기업 간 MOU 체결식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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