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회의 주재

(VOVWORLD) - 1월 30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쑤언 푹 (Nguyễn Xuân Phúc) 총리는 정부상임위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을 위한 경자년 설 활동,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활동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총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회의 주재 - ảnh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응우옌 쑤언 푹 총리 (출처: VGP)

총리는 정부가 계속해서 상황을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정부와 총리의 지시사항을 공포하고 있다며, 관련 부처 및 지방, 조직 및 개인들이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전염병에 대한 상황을 주도적이고, 충실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를 막기 위해 인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상황을 통제하고, 빠르게 대책을 세웠지만, 중국과 국경을 접하면서 관광과 교역 등 여러 활동들이 오가면서 그 위험은 매우 큽니다. 우리가 하나의 의지와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움직이지 못한다면, 이 질병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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