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꼰다오 및 디엔비엔행 노선 특별 이코노미 클래스 판매
(VOVWORLD) - 4월 29일부터 베트남항공은 호찌민-꼰다오, 껀터-꼰다오, 하노이-디엔비엔 등 노선에 대한 특별 이코노미 클래스 판매를 시작하였다. 이로써 베트남항공은 현재 이 노선들에 대한 특별 이코노미 클래스를 판매하는 최초이며 유일한 항공사가 되었다.
 한 편의 꼰다오행 베트남항공의 항공편 [사진: vnexpress.net] |
특별 이코노미 클래스를 구입하는 승객들은 별도의 체크인 창구에서 절차수속을 밟을 수 있으며, 짐에 우선 처리표를 부착한다. 또한, 탑승 전 공항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게 된다. 특히, 출발 전 다른 승객보다 더 늦게 올라탈 수도 있고 착륙 시 먼저 내려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다. 항공기에서 간식과 음료수를 제공받게 되며, 비행기 뒷편에 커튼으로 분리하여 특별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