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 CPTPP협정 정식 체결

(VOVWORLD) - 3월9일 새벽 (베트남 시간) 환태평양 전면적 점진적 협정(CPTPP) 체결식이 Santiago de Chile수도에서 개최국의Michelle Bachelet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이 체결식에는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11 개국이 참석했다. 베트남은Tran Tuan Anh 공상부 장관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3월9일 새벽 (베트남 시간) 환태평양 전면적 점진적 협정(CPTPP) 체결식이 Santiago de Chile수도에서 개최국의Michelle Bachelet대통령 주재로 열렸다. 이 체결식에는 호주, 브루나이, 캐나다, 칠레,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싱가포르, 베트남 11 개국이 참석했다. 베트남은Tran Tuan Anh 공상부 장관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칠레에 CPTPP협정 정식 체결 - ảnh 1

 미국이 환태평양 동반자 협정(TPP)에서 탈퇴한지 일년만에 야심적인 CPTPP가 가동되었다. 기본적으로 CPTPP는 8,000 페이지의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11 개 회원국간에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주로 지적 재산권 관련 22 조항만 실행이 연기된다. CPTPP의 공식 체결은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 빈곤 감소 및 회원국 국민 삶의 질의 향상을 촉진 할 것이다. CPTPP는 시장 개방 약정과 더불어 현재 세계의 보호  추세를 반대하는 강력한 메시지이자 11 개국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겠다는 약속이다.

칠레에 CPTPP협정 정식 체결 - ảnh 2

 CPTPP체결식 직후, 11 개 체결참가국 대표들은 체결 결과와 협정 정식 발효 이후의 장래 방향에 관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CPTPP 정식 체결식 외에 칠레, 캐나다 및 뉴질랜드는 야심찬 본 협정의 일환으로 협력관계 강화 공동 선언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세 나라는 각국 국민 이익을 위해 포괄적 프로그램 및 무역 진전 관련 문제에 관한 공동작업을 위한 정치적 이해 구축의 이점을 강조한다. 또한 3 개국은 투자자와 정부 간의 갈등, 특히 공공 정책 문제에 있어서 해결체제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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