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카인화 (Khánh Hòa)성은 2030년 비전 2021-2025년 단계 카인화성 산악지대 경제사회발전 프로그램에 대한 의결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30년까지 임시 및 파손 주택 철거 등으로 산악지대 소수민족의 100%가 안전한 장소로 이주될 예정이다.
카인화성 선교위원회 위원장인 호 번 믕 (Hồ Văn Mừng) 성상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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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카인화성은 소수민족의 특성, 풍속, 습관에 맞는 체제, 정책 구축, 동포의 분발심 제고 등 여러 방안을 제안한다. 각 지방은 기본적으로 농업토지, 주거지, 주택 부족 등의 기본적 해결에 집중하고, 농업토지 교부, 생계방안 전환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시킨다는 계획이다.
2021-2025년 단계 소수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 프로그램은 베트남 공산당 13기 전당대회의 의결을 시행하는 실질적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