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베트남과 관계의 잠재력 및 전망에 대한 신념
(VOVWORLD) - Nguyen Xuan Phuc 총리의 캐나다 방문 및 G7 확대 정상회담에 즈음하여 주 캐나다 베트남 통신사 기자가 도날드 바비애쉬 (Donald Bobiash) 캐나다 외교부 차관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도날드 바비애쉬 아태 차관보는 캐나다 외교부의 아세안 – 태평양 지역 관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여러 지위로서 베트남을 여러 번 방문했다.
인터뷰에서 도날드 바비애쉬 아태 차관보는 캐나다 – 베트남 협력관계의 잠재력과 기회를 높이 평가했다. 무역협력에 관해서 바비애쉬 차관보는 베트남은 캐나다의 큰 상품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 – 캐나다 양방 무역은 6십억 캐나다 달러 (CAD)를 달성함으로써 베트남은 호밀, 농산물, 해산물 등에서 캐나다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반면 캐나다는 핸드폰, 전자설비 등 베트남의 가공 상품을 수입했다. 도날드 바비애쉬 아태 차관보는 양국이 좋은 무역관계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날드 바비애쉬 (Donald Bobiash) 캐나다 외교부 아태 차관보는 베트남의 경제성장속도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표명함과 동시에 양방 무역관계를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양국의 기존 잠재력에 대한 신념뿐만 아니라 캐나다 아태 차관보는 베트남과 캐나다가 회원국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이 많은 기회를 열어 주어 서로의 상품에 대하여 시장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