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3월 25일 저녁 보건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확진자 7 명이 추가 발생하여 베트남의 총누적 코로나 19 확진자는 1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35 번째 확진자는 3월 21일 베트남에 입국한 하이퐁 (Hải Phòng)시 레쩐 (Lê Chân)구 쩐 응우옌 한 (Trần Nguyên Hãn) 거리에 거주하는 27세 여성이다.
136 번째 확진자는 3월 16일 노이 바이 (Nội Bài) 공항에 도착한 하노이, 황 마이 (Hoàng Mai), 린 담 (Linh Đàm)에 거주하는 23세 미국 유학생이다.
137 번째 확진자는 3월 15일 독일에서 노이 바이 (Nội Bài) 공항에 도착한 응에안 (Nghệ An), 옌 타인 (Yên Thành)에 거주하는 36세 남성이다.
138 번째 확진자는 3월 21일 영국에서 노이 바이 (Nội Bài) 공항에 도착한 하노이, 동다 (Đống Đa), 랑하 (Láng Hạ)에 거주하는 23세 영국 유학생 남성이다.
139 번째 확진자는 3월 21일 노이 바이 (Nội Bài) 공항에 도착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아내로서 하노이 하이 바 쯩 (Hai Bà Trưng) 타인 냔 (Thanh Nhàn) 쩐 캇 쩐 (Trần Khát Chân)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이다.
140 번째 확진자는 노이 바이 (Nội Bài) 공항에 도착한 하노이 서호 꽝안 (Quảng An)에 거주하는 21세 유학생 영국 남성이다.
141 번째 확진자는 2호 중앙열대병병원 응급과에서 근무하는 29세 의사로서, 28번째 확진자에 호흡기를 설치하면서 전염되었으며, 116 번째로 확진이 된 의사와 같이 전염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안정적 건강 상태이며, 단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