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상임회의

(VOVWORLD) - 3월 22일 오후 하노이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는 국내 코로나19 생산 촉진 애로에 대한 타개책을 논의했다.

국가지도위원장인 부 득 담 부총리가 이 회의를 주재했다.

코로나19 방역 국가지도위원회 상임회의 - ảnh 1부 득 담 부총리가 회의에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 VTV]

현재 made in Việt Nam 코로나19 백신 2 가지가 시험 접종 중에 있다. 첫 번째는 560명에 대한 2차 시험 접종 단계에 있는 나노코박스 백신이다. 두 번째는 지난 3월 15일부터 1단계 인체 시험 접종을  진행 중인 코비박 백신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 두 가지 백신은 외국에서 3단계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에서의 시험 접종이 비용이 드는 만큼 보건부는 베트남에서의 3 단계 임상 시험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몇 주 후에 세계보건기구는 이 문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행할 것이다.

회의 결론에서 부 득 담 부총리는 전세계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베트남의 코로나19 백신도 긴급하게 연구되고 실험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보건부도 품질이 양호하며 단가가 더 저렴한 베트남 백신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부 득 담 부총리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연구생산기관들이 조기에 코로나 19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 뿐만 아니라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을 더욱 서두를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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