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조선 김정은 지도자와의 정상회담, “준비중”

(VOVWORLD) - 4월 15일 크렘린궁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지도자의 첫 번째 정상회담을 활발하게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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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현재 이 만남이 확실하게 준비되고 있다며, 긴 시간동안 이 만남에 대해 의견을 나누어 왔다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국의 연합뉴스는 한 익명의 소식원에 따르면 이 회담은 4월 말 전 혹은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이후 직후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진전으로, 4월 15일 한국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 해결이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미국 의회의 지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을 방문 중인 미국 의원 단체는 강경화 장관과 만남을 갖고, 워싱턴과 서울은 비핵화를 향한 이 약속을 공유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올 것을 재차 강조했다. 미국 대표단은 비핵화담판에 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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