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어티엔-후에, 꼰똑지역에 심야 경제 개발 시범 도입
(VOVWORLD) - 꼰똑(Cồn Tộc)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트어티엔-후에(Thừa Thiên - Huế) 인민위원회는 꽝디엔(Quảng Điền)현 꽝러이(Quảng Lợi) 마을에 위치한 꼰똑지역에 대하여 심야 서비스(심야경제)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시범 기간은 1~2년이다.
동남아의 가장 큰 석호로 알려진 땀장(Tam Giang) 석호 옆에 위치한 꼰똑은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있다. 후에 도심으로부터 15km 거리로 위치한 꼰똑은 야성미와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며, 고도 (古都)의 고즈녁한 분위기를 가져다 준다. 관광객은 꼰똑에서 낭만적인 해돋이와 노을을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관광객은 꼰똑 나룻터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Epark - Tam Giang Lagoon 놀이 동산에서 맘것 즐기면서 시끄러운 도시와는 완연히 다른 낭만적 공간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