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붕괴 위험 경고

(VOVWORLD) - 프랑스정부는 8월 14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최근 이어진 무더위로 일부분이 붕괴될 수 도있는 위험에 여전히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붕괴 위험 경고 - ảnh 1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문화부는 납오염처리과정에 있는 노트르담대성당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긴급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부는 지난4월 화재이 후 지금까지 작업은 복원보다는 나머지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는 것에 초잠을 두고 있다며, 최근 높은 온도와 무더위로 인해 성당의 돔에서 큰바위들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7월25일 프랑스 당국은 정화작업을 중단하고, 납오염처리에 우선을 두고 있다. 노트르담대성당의화재로, 지붕과 종탑에서 나온 300톤의 납이 녹아공기 중대량의 납가루가 발생하여,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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