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국무총리,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전화 대담

(VOVWORLD) - 5월 17일, 하노이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일본 스가 요시히데 (Suga Yoshihide) 총리와 전화 대담을 진행하였다.
팜 민 찐 국무총리,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전화 대담 - ảnh 1 일본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전화대담을 진행하고 있는 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GP/녓박]

양국 관계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지속적 인프라 개발 협력 및 지원, 코로나19  백신 공급원 접근 및 제조 기술 이전 지원, 베트남의 보조산업 발전,기술 전환과 연계한 창의개혁, 특히 첨단,녹색,친환경 기술에 대한 일본기업의 베트남 투자 장려, 베트남 “국가 디지털 전환” 시행, 디지털 경제 및 사회 형성 지원,일본에 대한 베트남 실습생 근무 허용, 새로운 상황 속의 베트남 고품질 인적자원 양성 지원 등 5가지 분야를 집중적으로 촉진할 것을 제의하였다.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와 같은 의견을 표시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일본의 베트남에 대한 일관된 정책을 강조하고 교통을 포함한 인프라 개발, 에너지, 환경, 우주협력 등에 대한 계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베트남에 필요한 코로나19 분량 보장, 디지털 전환, 고품질 인적자원 양성 등 분야에 대해 베트남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총리는 양국 문제를 해결하고 2023년 베트남-일본 외교관계 50주년 활동을 시행하기 위해 각 부처, 당국, 지방 차원의 전략적 대화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베트남 동해를  포함하는 지역 및 국제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유엔 , 아세안 등 다자 관계 포럼 등에서 밀접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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