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국무총리, 코로나19 로 가장 피해가 큰 박장과 박닌 방문
(VOVWORLD) - 5월 29일 오후, 팜 민 찐 (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코로나19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두 지방인 박닌과 박장을 방문하여 업무회의를 가졌다.
 5월 29일 오후 박장 당국과 회의에서 발표하는 팜 민 찐 국무총리 [사진: VGP/ 녓박] |
박장성에서 정부 각료 및 부처 장관은 방역 지원 인력, 코로나19백신 접종, 방역에 대한 과학기술응용과 함께 리치 수출 난관 타개 및 국내 수요 촉진 요청에 대한 성 지도부의 제안을 수렴하였다. 이 자리에서 노동보훈사회부는 아동보호기금으로 격리 중인 4,800 명 이상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배려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 지도부의 제안에 따라 2군단은 번쭝(Vân Trung) 산업단지에 격리 중인 2300명의 노동자를 바로 접수하기로 했다.
회의 결론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방역 성공을 달성하기 위해 지방 정치계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총리는 방역 모니터링과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과학기술을 응용하고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팜 민 찐 총리는 박장성 군사지도부 소속 831 연대에 있는 2호 전염야전병원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팜 민 찐 총리는 코로나19방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박닌 성 간부와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 VGP/ 녓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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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박닌을 방문하여 코로나19방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성 간부와 주민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총리는 박닌성 당국이 팬데믹의 효과적 통제를 위한 합당한 방안을 마련하고 창의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생산 및 생활을 점차적으로 안정화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박닌성 지도부에 계속적으로 더 광범위하게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산업단지와 박장성 인근지방에 대한 더욱 광범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구할 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