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2024년 국가 노동생산성 개선 포럼 참석
(VOVWORLD) - 5월 26일 오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노동총연맹이 개최한 ‘2024년 국가 노동생산성 개선’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팜 민 찐 총리와 내빈들 (사진: VOV) |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당과 국가가 언제나 생산성에 관심을 두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총리는 베트남 노동총연맹, 각급 근로자, 노동조합원, 각 기업들과 각 부처, 지방들에 노동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3가지의 촉진, 3가지의 선도와 3가지의 돌파구를 이행하는 데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그중 3가지의 촉진은 △순조로운 투자‧영업 환경 조성, 발전 촉진, 스타트업 및 창조혁신 정신 발휘를 위한 법적 틀 보완 촉진 △발전을 위한 모든 자원 효과적 동원 및 사용 촉진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창조혁신 및 고품질 인적자원 육성에 대한 전략적 돌파구 이행 촉진 등이 포함됐다.
3가지의 선도에는 △경제‧사회 발전 원동력 창출을 위한 디지털 전환‧녹색전환 및 순환 경제‧공유 경제‧지식 경제, 각 신흥 분야 발전에 선도 △생산‧영업 효율성 높이기 위해 각종 기회, 잠재력, 우위, 경쟁력 활용 및 국제통합에 선도 △각종 노동생산성 높이기, 생산‧영업 관리, 기술 개선의 운동에 선도 등이 포함됐다.
마지막 3가지의 돌파구는 △고품질 인적자원 및 직업 훈련에 대한 돌파구 △신흥 분야를 비롯한 각 분야에 과학기술, 창조혁신 응용에 대한 돌파구 △근로자의 권리와 이익 보장 및 좋은 노동 환경 조성에 대한 돌파구 등이다.
같은 날 오전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와 노동총연맹 간 관계 체제 이행 평가 회의를 주재했다.
베트남 정부와 노동총연맹 간 관계 체제 이행 평가 회의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