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50억 달러 상당 석유화학사업에 최첨단 기술 사용 제안
(VOVWORLD) - 2월 16일 오후, 팜 민 찐 국무총리는 Roongrote Rangsiyopash 시암시멘트그룹(SCG) 회장과 Somhatai Panichewa 아마타 베트남 대표이사를 만났다.
총리는 SCG가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리어-붕따우성 롱선 산업단지에서 남부지방 석유화학사업을 촉진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총리는 SCG가 베트남 각 부처, 지방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계획대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석유화학제품의 수입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국내 산업계에 중요한 원연료를 공급하며, 석유화학제품의 수출 기회를 창출할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