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국제물류협회 회장 접견

(VOVWORLD) - 7월 12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이반 페트로브(Ivan Petrov) 국제물류협회(FIATA) 회장을 접견했다.
팜 민 찐 총리, 국제물류협회 회장 접견 - ảnh 1팜 민 찐 총리와 이반 페트로브 국제 물류협회 회장 [사진: VGP/ 년박]

이 자리에서 총리는 2025년 하노이에서 열릴 국제물류협회 연례 회의에 베트남 물류사업협회를 지원하는 FIATA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회의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FIATA지도부가 베트남 관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Δ2045년 비전 2035년 목표 베트남 물류 서비스 개발 전략 구축 지원 Δ경험 공유 Δ국제 통합 Δ대규모 항구 건설 및 개발을 위한 투자 유치 Δ인력 양성, 기술, 관리, 계획 지원 Δ디지털 전환, 녹색 전환, 순환 경제를 방향으로 베트남 물류 서비스 경쟁력과 품질 향상 등에서 베트남과 국제물류협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베트남 정부가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경제 협력, 투자, 무역, 서비스, 특히 물류 서비스 개발 등과 같은 활동에서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한편, 이반 페트로브 회장은 베트남이 매우 안전하고 잠재적인 투자지라며 베트남 내 2025 국제 물류협회 연례 회의 개최 및 베트남 관계기관들과의 협력 강화는 국내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 및 친환경 개발 과정을 촉진하면서 베트남을 더 큰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물류협회(FIATA) 1926 5 31일에설립되어각국물류협회들과   전세계물류기업대표등을포함한109개의회원으로구성된비정부기구이다베트남물류사업협회는국제물류협회의정식구성원이다베트남을방문중인FIATA 회장은2023아시아태평양국제물류협회연례회의에참석하면서2025 하노이에서회의개최준비업무를논의했다. 150 개국과세계물류기업에서 1,500명의대표들이회의에참석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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