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라오스 방문 ‘중요한 의미’ 가져

(VOVWORLD) - 손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의 초청을 받아 오는 1월 11일~12일 이틀간 팜 민 찐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라오스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한다.

살름싸이 꼼마싯 (Saleumxay Kommasith)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이번 방문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는 팜 민 찐 총리 취임 이후 첫 라오스 공식 방문으로, 이번 방문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손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와 회담을 가지며 라오스 주요 고위급 지도자들과 만남을 가진다. 또한 이는 양국이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 및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부합하는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방문의 일환으로 팜 민 찐 총리는 라오스-베트남 정부 협력위원회 제45차 회의와 2022년 라오스-베트남, 베트남-라오스 우호 단결의 해 결산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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