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부동산 시장 상황 평가 회의 주재

(VOVWORLD) - 8월 3일 오후 팜 민 찐 총리는 부동산 시장 애로사항 타개 방안 제시에 대한 정부의 33호 결의안 이행 결과 평가 온라인회의를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부동산 시장 상황 평가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VGP)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부동산이 경제의 주요 기둥 중 하나라며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와 총리는 각 지방‧기업과 동참해 강력한 조치를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각 부처‧지방에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부동산 시장 촉진을 위한 방안 실행 △사회 주택 발전 촉진 △생산 활동 촉진에 대한 원동력을 부여하기 위해 공공투자 자본 지출 및 우대적인 대출 자본 마련 등을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총리는 건설부에 오는 10월에 열리는 15기 국회 제6차 회의에 제출하도록 주택법(개정), 부동산 경영법(개정)을 지속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총리는 베트남 국가은행에 △부동산 기업에 대한 신용 대출 활동 검토 △기업‧부동산 사업‧소비자가 신용 대출 자본에 접근하도록 부합한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

각 지방에 대해 총리는 부동산 사업 이행에 대한 애로사항 타개에 집중하고 사회주택 사업을 포함한 주택 사업에 관한 행정 절차 이행 담당자 배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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