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부동산 시장 촉진 회의 주재

(VOVWORLD) - 2월 17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부동산 시장 애로 타개 및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부총리, 건설부 장관 및 베트남 부동산협회, 부동산 기업, 은행, 건설 기업 대표자들와 경제 전문가, 63개 성시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팜 민 찐 총리, 부동산 시장 촉진 회의 주재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2022년과 2023년 첫 2개월간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상황에 여러 청신호를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거시 경제 상황이 안정화되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부분과 함께 베트남 경제에 있어 부동산 시장을 포함한 일부 시장에서 어려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의 상황과 어려움을 파악하여 적합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총리는 상황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원인을 분석하여 당과 국가의 정책, 법률, 시장경제, 사회주의 방향에맞는 부동산 시장 개발 목표, 과제 및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회의 이후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부의 의결을 발행할 계획이며, 이를 근거로 국가-국민-기업의 조화로운 이익을바탕으로 하는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부동산 시장을 촉진해 나갈 것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