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싱가포르 및 브루나이 다루살람 공식 방문 마무리

(VOVWORLD) - 2 11 오후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떠나 귀국했다.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30건 이상의 일정을 소화한 총리는 이번 공식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브루나이와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포함한 아세안과 인근 국가들과의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한다는  13기 전국 당대회 의결을 효과적으로 전개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과 싱가포르 그리고 브루나이 간 많은 협력 문건이 체결되었다. 양측은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경제 – 녹색 경제 동반자 관계에 대한 양해각서, 브루나이에서 2023-2027단계 베트남-브루나이 포괄적 동반자 관계 전개를 위한 첫 행동 프로그램을 체결했다. 이번에 달성해낸 성과들은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에너지 전환, 창조 혁신, 스마트 도시 등 잠재력이 많은 새로운 협력 분야의 기틀을 구축해낸 것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