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원격 건강 진단 플랫폼 연계 발표식 참석

(VOVWORLD) - 8월 8일 오후 하노이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국무총리는 전역 원격 건강 진단 및 치료 플랫폼(Telehealth) 연계 발표식과 국가 코로나19 방역 기술센터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로써 전국 모든 현의 의료시설이 연계되어 지리적 장벽을 없애고 코로나 환자를 포함한 환자 치료에 이바지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며, 다른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지 않아도 된다.

팜 민 찐 총리, 원격 건강 진단 플랫폼 연계 발표식 참석 - ảnh 1환자의 건강을 원격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 [사진: 뜨엉비/ 베트남통신사]

이 행사에서 쩌러이병원 의료진은 Telehealth 시스템을 통해 호찌민시, 롱안성, 빈즈엉성 등 여러 지역의 병원과 연결하여 코로나 중증 환자의 건강 진단과 치료 자문을 시연했다.  

총리는 전국 각 지방의 의료진의 의견을 수렴하고 쩌러이 병원 의료진과 환자 치료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의했다. 총리는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전국 각지의 의료진에 격려의 말과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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